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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장은 4월 22일(월) 윤석열 대통령은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을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충청 출신인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의 임명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은 국회 부의장을 지낸 5선 중진으로 청와대 정무수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지내 정무 감각과 인맥, 경륜을 두루 보유한 소통의 적임자로 알려져 있는만큼 민생과 개혁을 위해 폭넓은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시로 국회 완전 이전과 충남 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충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며, 정치권에서도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