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야, 올해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

신현철 기자 | 기사입력 2024/04/23 [09:04]

공주시,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야, 올해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

신현철 기자 | 입력 : 2024/04/23 [09:04]

▲ 공주시청


[충청의오늘=신현철 기자] 공주시는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 달라고 밝혔다.

4월 30일 이후에는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 공주시청 산림공원과 임산소득팀과 산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 혜택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말했다.
신현철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