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진심교육’ 실천 위해 후보등록 완료

[정치=한국in뉴스] | 기사입력 2014/02/05 [02:23]

양효진, ‘진심교육’ 실천 위해 후보등록 완료

[정치=한국in뉴스] | 입력 : 2014/02/05 [02:23]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동시지방선거에 前당진교육장을 역임한 양효진 교육장은 충남선관위(대전 둔산동)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양효진 예비후보는 교육감에 당선되면 다음과 같은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 첫째 교육감에 당선되면 제도적인 보완과 함께 저 자신부터  ‘윗물맑기운동’을 추진함으로써 도민들로부터 확실하게 신뢰를 회복토록  하겠다.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인사검증 시스템, 도민참여 인사위원회 구성, 기관장 공모제 확대, 감사기능 강화, 시설공사 시민명예 감시단 운영, 촌지 없애기 실천 등 다양하고 밀도 있는 방안을 통해 땅에 떨어진 충남교육의 명예를 되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학원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학교를 정상으로 돌려놓겠다는 것이다. 학교가 학원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 원인을 선생님들이 수업 외에 많은 잡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진단한 양효진 예비후보는 선생님들에 대한 재교육 및 역량강화, 교권확립 및 사기진작 등 획기적인 잡무경감을 통해 충분한 학생지도 제공 등 학교가 다시 예전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과 끼를 키우고 엄마․아빠에게는 뿌듯함을 안겨주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셋째 양효진 예비후보는 이번 충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배경 중 하나로 교사로 초임발령을 받은 후 40년6개월을 재직하면서 매달 월급에서 5%는 반드시 떼어 어려운 학생들을 돕자고 생각하며 그것을 실천해 왔다며 교육감에 당선되어도 그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보살피는 ‘진심교육감’이 될 것을 약속했으며, 당진교육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전국 135개 지역교육청 중 당진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국가기관 청렴도평가에서 당당히 전국 1위를 한 바 있다며, 청렴하고 옹골찬 교육감이 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양효진 예비후보는 친할아버지 인(양 斗 字 煥 字)께서 3.1만세운동 당시 독립만세운동을 하다 일경에 잡혀가 곤욕을 치른 바 있다며, 독립애국지사 이신 할아버지한테도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이 될 것을
밝혔다.
[정치=한국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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