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안전·보건관리 등 “중대재해 예방” 힘쓴다

중대재해 안전보건 점검회의 및 전문가 초빙 특별강연회 개최
규정과 사례를 통한 중대재해 관리방안 등 배워...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16:24]

행복청, 안전·보건관리 등 “중대재해 예방” 힘쓴다

중대재해 안전보건 점검회의 및 전문가 초빙 특별강연회 개최
규정과 사례를 통한 중대재해 관리방안 등 배워...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4/18 [16:24]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4월 17일(수) 오후 3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안전보건 점검회의 개최 및 간부들 대상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신체보호 등 중대재해(산업・시민재해) 사전예방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중대재해 분야 전문가인 전혜선 노무사(열린노무법인 대표)가 참여하여 실무적으로 놓치기 쉬운 안전‧보건 관련 규정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 등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조언과 함께  ‘중대산업·시민재해의 이해 및 현장 예방활동 방법’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 충청의오늘


 특히, 강연의 주요내용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사례와 처벌규정 ▲재해 발생시 대응 방법 등 현장 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 부서에서는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재해 의무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