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관광 크리에이터 발대식 및 장생포 현장교육 실시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4/04/11 [17:29]

울산 남구, 관광 크리에이터 발대식 및 장생포 현장교육 실시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4/04/11 [17:29]

▲ 울산시남구청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 남구는 1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남구관광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구는 2020년부터 남구관광 온라인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회관계망(SNS)관광 모니터단’이란 이름으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남구관광 크리에이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회관계망(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20부터 30대로 활동 연령대를 낮춰 남구관광 홍보 콘텐츠에 젊은 감각과 열정을 입힐 예정이다.

남구관광 크리에이터는 지난 2월부터 3월 한 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사회관계망(SNS) 구독자수나 팔로우수가 많은 20부터 30대 또는 쇼츠나 릴스활용 능력 등을 기준으로 지원자 40여 명 중 총20명이 선정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남구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활동요령 안내, 장생포 현장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크리에이터들은 여행, 체험, 감성사진, 축제, 관광꿀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본인이 보유한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7개월간 K-브랜드 울산남구 관광정보 제공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관광 크리에이터들의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우리 남구가 울산관광을 이끄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활동경험이 여러분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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