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구름인파 몰려

" 아산이 키운 강훈식 ,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 역할 할터 "
강훈식 후보 , 3.23( 토 ) 선거사무소 < 아산의 자부심 , 아자캠프 > 개소
개소식 1 시간 전부터 구름인파 , 후보의 육성 연설에 지지자들 연호 이어져
강훈식 후보 " 아산의 미래 , 천안아산 유일 3 선 , 대한민국 바로세울 적임자에게 투표를 "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21:30]

강훈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구름인파 몰려

" 아산이 키운 강훈식 ,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 역할 할터 "
강훈식 후보 , 3.23( 토 ) 선거사무소 < 아산의 자부심 , 아자캠프 > 개소
개소식 1 시간 전부터 구름인파 , 후보의 육성 연설에 지지자들 연호 이어져
강훈식 후보 " 아산의 미래 , 천안아산 유일 3 선 , 대한민국 바로세울 적임자에게 투표를 "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3/25 [21:30]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강훈식 후보가 3.23( 토 ) 아산 배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 아산의 자부심 , 아자캠프 > 개소식을 개최했다 .

 

개소식 한 시간 전부터 모여든 인파로 선거사무소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 , 복도에서 행사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있었다 .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개소식에는 오세현 전 아산시장 , 안장헌 , 조철기 , 이지윤 도의원 ,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 김미성 , 김미영 , 김은복 , 안정근 , 이춘호 의원 등 민주당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 각계 유명인사들과 원로고문 및 당원들 , 아산시민 등 수백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

 

개소식은 < 강훈식은 누구인가 > 라는 소개 영상을 통해 ' 아산에서 태어나 아산이 키운 정치인 , 이제 아산을 키우겠다 ' 는 메시지를 참석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

 

개소식 직후 참석자들은 " 강훈식 후보의 아산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 " 강훈식이 큰 정치인이 돼 가고 있음을 느낀다 " 며 영상에 대해 호평했다 .

 

이어 강훈식 후보는 수백 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직접 지지호소를 하기 위해 육성연설을 택했다 .

 

15 분 가량 이어진 연설에서 강훈식 후보는 " 시작한 사업이 많으니 완성까지 착실히 해 ,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 " 며 중부권 최초 잡월드 완성 , 대규모 복합 쇼핑몰 유치 , 아산 문화예술아트센터 건립 , GTX-C 아산 연장 조기추진 , 미세먼지 걱정없는 도시 조성 등 5 대 공약을 소개했다 .

 

이어 강 후보는 " 정치인과 재목 , 나무는 키워야 쓸데가 많다 " 고 하면서 " 강훈식을 작은 묘목에서 여기까지 키워주신 만큼 , 이제는 천안아산의 유일한 3 선의원으로 , 충남을 대표하고 나라를 다시 세우는 역할로 키워달라 " 고 호소했다 .

 

그러면서 강 후보는 " 대통령에게 물가 좀 잡아달랬더니 국민만 잡고 , 세수펑크 막아달라 했더니 입을 틀어막는 입틀막 정권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 " 며 " 선거운동 하면서 정권에 맞서달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국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 " 고 각오를 다졌다 .

 

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 아산의 미래를 만드는 한 표 , 천안아산의 유일한 3 선을 만드는 한 표 , 윤석열 정권에 맞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한표의 의미로 저에게 투표해 달라 " 고 호소했다 .

 

강 후보의 연설 중간중간마다 참석자들은 강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

 

개소식은 < 더 큰 아산 ,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아산 > 이라는 주제로 참석자 전원이 ' 희망의 종이비행기 ' 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

 

한편 , 강 후보는 20 대 , 21 대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으로 , 당에서 수석대변인 , 충남도당위원장 , 전략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 국회에서 산자위 , 복지위 , 예결위 등 주요 상임위의 간사를 맡아 당과 국회 내에서 ' 실력파 ' 로 불린다 .

 

이번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 실력이 다르다 , 힘이되는 국회의원 ' 이라는 슬로건으로 3 선에 도전하고 있다 .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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