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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종로구)은 20일 ‘최재형의 소·확·행 지역 맞춤형 깨알공약 ⑥’발표를 통해 의견 수렴으로 종로구민의 수요에 응답하는 버스 재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을버스의 현 운영 실태로 인한 주민 불편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노선 재정비를 통한 교통편의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종로구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을버스 운수 업체와 배차 간격 조정, 증차, 노선 조정 등을 협의하고, 업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형 의원은“의견 수렴을 통한 마을버스 노선 재정비는 주민 교통복지 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종로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마을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최재형,“저부터 내려 놓겠습니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 챌린지 릴레이 제안” 

 

판사 출신인 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서울시 종로구, 보건복지위원회)은 20일 종로구에 위치한 당협위원회 사무실에서 “저부터내려놓겠습니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실천을 위한 서약서에 서명하고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최 의원은 “어제 단수 공천이 확정되었습니다.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객관적 시스템 공천이 작동되고 있음을 피부로 직접 느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을 자신부터 내려놓겠다”며,“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종로구민과 함께 하며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의원은“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님, 격전지 인천 계양을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님, 충청의 정치1번지 청주시상당구 정우택 국회부의장님 등 동료 국회 의원들께도 불체포 특권 포기 챌린지 릴레이 동참과 총선 필승을 기원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개혁을 위해 처음 제안했다.

 

<저부터내려놓겠습니다, 종로구 최재형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챌린지 릴레이> 

 

<저부터내려놓겠습니다>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 챌린지 릴레이를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시작합니다.

어제 단수 공천이 확정되었습니다.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객관적 시스템 공천이 작동되고 있음을 피부로 직접 느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저부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고 총선에 임하겠다는 자세로 <저부터내려놓겠습니다 >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 챌린지 릴레이를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시작합니다.

저 최재형,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습니다. 

우리 동료의원들과 국민의힘 후보님들께도 불체포특권 포기챌린지 릴레이 동참을 정중히 요청드리며 함께하길 기원합니다.이에 <저부터내려놓겠습니다>불체포특권 포기챌린지를 이어갈 세분을 지명해드립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님.

격전지 인천 계양을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님.

충청의 정치1번지 청주시상당구 정우택 국회부의장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챌린지 릴레이에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모든 후보님들의 총선 필승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