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의 소·확·행 깨알공약 ⓵’

최재형 의원, 대학로에 “지역민·예술인 복합종합예술센터 건립”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2/15 [22:27]

‘최재형의 소·확·행 깨알공약 ⓵’

최재형 의원, 대학로에 “지역민·예술인 복합종합예술센터 건립”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2/15 [22:27]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 예술인들을 위한 ‘종합예술센터’가 건립될 전망.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종로구)은 14일 ‘최재형의 ’소·확·행 깨알공약 ⓵’을 통해 지역민과 음악과 미술 등의 예술인이 한 공간에서 함께할 수 있는 (가칭) 혜화 복합종합예술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의원실에 따르면 종로구는 우리나라의 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문화와 예술·공연 등의 본고장을 표방하고 있다. 또 종로구 내 자하문로(옛 체부동 성결교회)에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등이 있어 생활 음악동아리를 위한 거점 공간이기도 하다.  

 

따라서 혜화동 주민들은 대학로에서 연극과 음악 등의 예술공연을 관람하고, 많은 예술인들 역시, 대학로에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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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학로에는 예술인들의 연습·공연 공간 등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그래서 대학로에 ‘예술인 복합종합예술센터’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최재형 의원은 대학로에 종로구민과 예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복합종합예술센터 건립을 추진해 ‘문화도시 종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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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의원은 “대학로에 전문예술가와 일반생활문화 예술인들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창작, 발표, 커뮤니티 활동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지역 예술 창작인들의 가장 기초적인 공공 창작공간과 예술인들의 교류 촉진을 위한 레지던시(호텔 수준의 숙박업소)·커뮤니티 공간이 대학로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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