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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김선겸 국회의원예비후보는 "함께하면 길이 되고, 새로운 청원구가 만들어집니다. 잃어버린 20년 청원구를 확! 바꾸겠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청주시 청원구 선거구로 신청하고 위와같이 다짐하며,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그는22대 총선 국민의힘 청주시 청원구 예비후보자로서  타당당적말소 서약서와 피선거권제한규정 숙지 및 서약서, 청렴 및 윤리규칙 준수에 관한 서약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 등을 서약하고,  말로만 특권을 포기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을 약속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젊은 청원 힘있는 청원 행복한 청원’을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20년은 청원구민들에게 희망과 비전보다 정체와 침체의 시기였다.”며 “잃어버린 20년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각오와 열정으로 총선에 임하고 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얼마 전까지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을 4년간 맡아오면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현재는 국민의힘 충북도당 경제특별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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