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실장, "세종시 미래 선도하는 업무혁신 온 힘"

청년·대학·해외도시 맞손 제2수도 도약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 주요업무 계획
관행사업 재구조화 및 지방보조금 관리체계 개선
유사‧중복기능 통합, 실‧국 통합 정원제 본격 도입
핵테온 세종→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로 확대 추진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1/18 [19:50]

김성기 실장, "세종시 미래 선도하는 업무혁신 온 힘"

청년·대학·해외도시 맞손 제2수도 도약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 주요업무 계획
관행사업 재구조화 및 지방보조금 관리체계 개선
유사‧중복기능 통합, 실‧국 통합 정원제 본격 도입
핵테온 세종→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로 확대 추진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1/18 [19:50]

 

▲ 김성기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의 브리핑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김성기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18일 오전  "대대적인 업무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김 실장은 "세종시의 10년을 준비한다는 각오로, 혁신과 창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올해 주요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대적인 업무 혁신 통해 미래 준비

 

△ 재정분야에서는 관행적‧습관적 사업에 대한 필요성 및 효과성을 재검토하여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지방보조금 관리체계 개선,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개선 등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간다.

 

△ 조직‧인사분야에서는 유사‧중복기능 통합,  ‘실‧국 통합 정원제’ 도입, 직무 중심의 인사관리 통한 전문성 강화 등 혁신적인 인사문화 조성

 

△ 행정서비스분야에서는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확대, 종이없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정착 통해 시민편의 향상, 보육교직원 증명서 발급 등 단순‧반복 행정업무를 자동화(RPA)하고, 생성형AI(챗GPT) 실제 업무 지원 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행정으로 혁신

 

△ 이외에도, 불합리한 규제 개선, 적극행정 문화 정착,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통한 조직 내부 혁신, 국민정책디자인단, 국민생각함 운영 등 시민 제안을 적극 수용하면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

 

▷ 청년‧대학과 함께 미래 만들어 간다.

 

△ 올해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도를 더욱 높이고자 모든 위원회에 청년 참여를 의무화하되, 청년과 관계된 위원회의 경우에는 기준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 위해,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안한 청년자율편성예산 시범사업 추진

 

△ 구도심 일원에 로컬콘텐츠타운(조치원), 청년마을(연서면)을 조성하여 청년 문화거점을 확장해 나간다.

 

△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청년인력 수급계획 수립, 취업단계별 맞춤형 일자리지원, 창업지원 등 청년들의 취‧창업지원 강화하고, 청년 주거임대료 지원 규모 확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대출한도 1억원 상향 등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

 

△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대학 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시는 ’23년부터 지역주도 대학지원 체계(RISE) 운영기반을 조성 중에 있다.

 

△ ’24년에는 시의 미래전략과 연계한 RISE 5개년(‘25~’29년) 계획 수립, RISE 센터 지정 및 조직‧인력 확보 등 추진 동력을 확보하여 ‘시-대학-산업계’ 협의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지역혁신 사업을 지속 발굴

 

△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의 지역혁신사업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추진하여 콘텐츠, 드론 등 첨단산업 인재 육성

 

△ 올해 공동캠퍼스(4-2生) 5개 대학이 개교함에 따라 시‧행복청‧LH 등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정주‧교통여건 개선 등 학생들의 생활에 불편함 없도록 준비

 

▷ 창의적 사고로 세계와 소통‧협력해 나가겠습니다.

 

△ 세종시는 세계적 규모의 계획도시이자 스마트시티, 정원도시로서,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세계지방정부연합, 동북아자치단체연합 등 국제기구에 세종시 우수정책을 공유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 이외에도, 우수 민간자원을 활용한 국제 홍보 전략을 강화해 나간다.

 

△ 세종시는「2023 핵테온 세종」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으로, ’24년에는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Week) 대회로 기획하여, 총 5일간의 행사(6.17.~21.)로 확대하고, 「핵테온 세종」을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등용문 대회로 특화해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국내외 산·학·연구기관과 함께 사이버보안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통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선도도시로서의 저변 확대

 

△ 이외에도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제2수도 완성을 위해 시정 4기의 공약 이행,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세종지방시대위원회 운영 등 현안 해결

 

△ ’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 등 국제대회 준비를 위해 타시도,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이를 위한 입법‧행정지원 등 차질없는 수행

 

김 실장은 "최근 한 유명한 저서에서는, 미래의 시각으로 현재를 바라보는 것이 현재와 미래를 더 가치있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 후, "기획조정실은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혁신적인 자세로 ’24년 시정을 이끌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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