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 중심 현장소통·공감행정 강화 및 시정 4기 정책추진 역동성 강화[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 자치행정국 주요업무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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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11일 오전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 자치행정국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이 국장은 “시정4기 2년차인 지난 해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시민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한 시기였다”고 설명한 후, “여름철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 세계 잼버리 사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의 대화(29회)와 1박2일(8회) ▴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을 통한 국제위상 제고 ▴신설동 개청(나성동·어진동)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등 뜻깊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시민과의 소통·공감행정 및 자주재원 확충에 주력하는 동시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인 만큼, 공명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치행정국의 주요업무 계획은 △활력넘치는 세종형 자치행정 실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행정 구현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교육도시 조성 △투명하고 효율적인 회계행정 구현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세원관리 노력
이 국장은 “올해도 시민중심의 현장 소통과 공감 행정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계층과 시민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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