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자족기능 확충 위해 잰걸음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 찾아 건의사항 청취하고 기업활동 독려
산·학·연이 융합된 신산업 혁신생태계를 목표로 행복청이 조성한 세종테크밸리에는 현재 약 400여개의 IT·BT·ET 등 첨단분야 기업이 입주해 있고, 인접한 대학부지에는 공동캠퍼스가 ‘24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김 청장은 공공지식산업센터인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에서 세종 테크노파크 미래융합산업센터 관계자 등과 행복도시 성장동력 확충방안을 논의한 후, 민간기업인 ㈜바이브컴퍼니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입주 후 어려웠던 점, 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기업이야말로 도시 성장과 활력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산업 여건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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