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6일 2023년 입주기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성과 공유와 함께 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올해 개관 3년차를 맞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특강, CEO 멘토링, 사업화자금 지원 등 입주기업이 자리를 잡는데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센터 입주기업 9개사는 매출 6억4천만원, 신규고용 및 창업 12명, 지식재산권 17건 등의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입주기업 간 적극적인 소통으로 기업요구에 발맞춘 긴밀한 지원 덕분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청년 기업들이 사업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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