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구국포럼 공식 출범 충청인이 뭉친다

김헌태 기자 | 기사입력 2023/10/25 [19:37]

충청구국포럼 공식 출범 충청인이 뭉친다

김헌태 기자 | 입력 : 2023/10/25 [19:37]

▲ 서울공군회관 충청구국포럼창립총회에서 이선우 신임총재가 만장일치 추대 후 인사장면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김헌태 논설고문] 나라 사랑 고향 사랑을 위한 1,500만 충청인이 앞장서는 충청구국포럼 중앙회 창립대회가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대전· 세종· 충남북 재향인과 해외거주 출향인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표 총재로는 국민 혁신 운동에 앞장서서 국가위탁연수생 88만 명을 배출한 한국사회 단체 연맹 총재 복지 농도원 원장 이사장을 역임한 이선우 박사가 추대되었다.

 

또한 공동 총재에는 송진호 세종방송SJB 상임고문과 김기호 중국향우기업인, 이점복 하나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각각 추대되어 충청구국포럼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 충청의오늘


이날 행사에서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기 위해 국내외 충청인이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등 충청인의 새로운 구심체로 공식 출범하였다.

 

송병대 전 국회의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이선우 대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송진호 조직위원장의 경과보고. 박태권 전 충남지사의 창립선언문 낭독,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선우 신임 대표 총재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애국·애민 정신이 투철한 인사들이 나서 충청구국포럼을 결성하게 됐다”라고 말하고, “충청구국포럼을 통해 나라 사랑과 고향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1,500만 국내외 충청인이 결집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다”라고 포부를 피력하였다.

 

또 곽정현 전 국회의원이자 충청향우회 전 총재는 발기인 대표 인사에 이어 공주 탄천 출신인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자 전 국무총리가 나서 ‘동반성장의 시대정신과 충청인의 역할’이란 주제의 기조연설로 충청구국포럼 창립의 역사적 의미와 당위성을 역설하였다.

 

박태권 전 충남지사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종북 좌경 세력들의 반국가활동이 노골화되어 자유민주 체제가 뿌리째 흔들려 개탄스럽다”라며 “이런 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국내외 충청인이 앞장서서 자유민주 정신이 투철하고 도덕적인 정치인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민생만을 위하는 위정자들을 선출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충청구국포럼을 창립하였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김기호 중국 동관 한인 상임고문과 이점복 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낭송한 1,500만 충청인 구국포럼 결의문에서는 특권의식을 버리고 민생정책에 앞장설 역동적이고 헌신적인 국회의원을 선출하는데 충청인이 적극 앞장선다는 등 5개 항의 결의를 천명하고, 충청구국포럼이 충청인 목소리를 대변하는 결사체로 내년 총선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충청구국포럼창립총회를 마치고 이선우 신임총재와 참석자들 기념촬영 장면〉

 

이날 행사는 미국과 중국 등지의 해외 출향 충청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윤석열 대통령 화환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화환 등 각계 화환을 비롯해 대전· 세종 ·충남북 시도지사 축하 깃발, 오세훈 서울시장 축하 깃발 등과 함께 식전 식후 공개행사도 펼쳐져 창립 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창립대회에는 국정감사 중임에도 홍문표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충청인 결속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호남 출신인 김경진 전 국회의원도 참석해 창립을 축하하며 연대감을 보여주었다.

 

조직구성을 완료한 충청구국포럼은 “진영대결보다 정책대결로 국민의 심판을 받는 정치가 이 땅에 구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출직 정치인을 선택할 것을 1500만 충청인 이름으로 촉구한다”며 5개항의 1500만 충청인 구국포럼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1500만 충청인 구국포럼 결의문은 ▲도덕성있는 청빈하고 공명정대한 자유민주정신이 투철한 정치인과 ▲특권의식을 버린 민생정책에 앞장설 역동적이고 헌신적인 국회의원 및 ▲실현가능 정책 수립공약 제시자를 선출할 것과 ▲계층 갈등 유발자를 상대 존중 인격자로 대체 하며 ▲당선된 국회 의원은 특정 정당이 아닌 5천만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할 것 등 5개 항이다. 

 

한편 창립총회 날짜를 10월 24일 유엔데이 날로 정한 이유에 대해 6・25 불법 남침에 유엔이 자유민주주 의를 지킨 첫 사례로 최근 좌공 세력에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는 심각성을 깨닫는 때문이라고 밝혔다.

 

 

 

 

충청구국포럼에서 선임된 고문과 총재, 상임의장, 공동의장 등은 다음과 같다. 

 

□공동총재로 송진호 세종방송 상임고문과 김기호 중국향우 기업 인 및 이점복 하남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선임됐다.

 

이어□대표명예총재로는 반기문 전유엔 사무 총장 및 정운찬,전국무 총리와 곽정현 전충청 향우중앙회 총재 엄신형 목사 전 한기총 회장이 □명예총재에 이인제 전 노동부장관 및 경기도지사, 오장섭 전 건교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및 나경원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과 정우택 국회부의장 등을 추대했다.

 

□지도고문으로

이진삼 전체육청소년 부장관 

심대평 전충남도지사

이원종 전충북도지사

윤여준 전환경부장관

박성효 전대전광역시 장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 이원묵 전건양대 총장 이동진 현건양s 대총장 

 

□선임 상임 고문에 홍문표,이명수 ,국회의원이□상임고문에 박덕흠, 성일종, 배현진, 장동혁 등 국회의원과 이현재, 이혜훈, 노철래,고흥길 류근찬, 이혜훈 등 전 국회의원 및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 송병대 전국회 의원(공동상임의장겸임)이 □명예지도고문에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김용균 전 국회 의원(경남), 김경진 전국회의원(호남)이 위촉됐다.

 

□특임상임고문에

강창규,전인천시의 회의장(국힘부평을당협위원장)송아영,국힘세종시당위원장

 

□명예상임고문에 이영수,새미준중앙회장

□특별고문에는

전현직향우단체장으로 이명범충남도민회중앙회장, 김정구 충북도민 회중앙회장, 이종진 서울시향우연합회장, 채희성 인천시충청 향우연합 회장, 정성수 부산시충청향우연합회장, 조병래 대구시충청 향우연합회장, 곽철신 강원도충청향우연합회장, 조우영 전남광주충 청향우연합회장,서근원.제주충청향우연합회장이 

 

□명예특임고문

김봉곤 청학동(충북 진천예절학교) 훈장과

박수정 월간 꽃 총재가 

 

□특임고문 으로는 

조용길 전 동국대학원 장 임태규 검경신문 수석부회장 이재석 인천대 명예 교수, 

이무순 한미중공업 사장

김무현 성균관 유림회 교육원장, 이강선 성결대 부총장, 손동현 단체장, 조성태 채명신 장군기념 사업회 김래경 국총연 고문 중앙회 총재, 김영환 전 청와대 경호처 경무관 이성섭 매헌 기념사업회 상임 이사 신진영 유관순 기념사 업회 부회장 등이 이름 을 올렸다.

 

□상임의장에 정태익 전 러시아대사가 

 

□공동 상임의장에 

송병대 전 국회의원

심광언 독도사랑 회장, 윤금영 전적십자 중앙 봉사회장, 김용석 충청 원로 기업인, 이호영 부산 2030 엑스포서 포터즈 상임의장,으로

선임되었으며

 

□감사는 정한영 ROTC 국민연합 상임대표 강길자 동양화가

 

□공동의장에

이기수 국가혁신위원 회장 장영 원로 한학자 김복기 예산향교 전교, 김윤상 원로 농촌운동 가, 고종원 선문대 교수 조남은 전 충청 향우회 감사, 강화자 오페라 협회장, 정영수 시사 경제 신문사장, 구규현 전 충청시군 향우연합 회장, 김태희 세계연 박람회장, 김기욱 미 FDA한국 최고운영자,박상도 충효 연수 원장,류영호금강포럼 대표, 김유동 프로야구 MVP, 강천석 전 대전 신일 여중고 이사장, 신동규 한국 공영주 택이사장, 박진수 수도작 농업인 회장 국총연 공동의장, 김현태 경기도민일보 편집 국장, 김헌태 대전MBC 전 앵커, 오세영 원로목사, 유동근 원로목사, 박종면 전 광주시의원, 현용재 중견기업인, 김성수 사.효도회 총재

정진영 그린시티 회장, 정덕영 화랑이상촌촌장,윤진수 가정복원운동본부 회장 최동원, 

원로 농촌운동가 오재영 사.충효예 총재, 정양규 서울산악회장, 김성구 중견 언론인

유동근 원로목사, 김을회 국총연 공동대표 이용성 국총연 공동대표, 박인원 마을문고 회장, 김정환 금빛봉사 단장,이석범 국민은행 전지점장, 임충묵 국총연 사무총장, 이현재 국총연 공동 대표, 김홍열 충남도정 정무수석, 이은갑 원로기업인, 이광우 원로기업인, 이수산 평통 상임 위원, 최세령 국민연 여성 중앙회장 ,전성미 주,도광사장, 이권복 NBN 방송 사장, 김남연 전축협 부천 지점장, 배명희 한강 아라 조은방송 사장, 김성식 충남개발 공사 이사, 이준웅 경영학 박사, 손석만,손병희 독립 지사 증손,오찬석 전 예산 농협조합장 ,오정근 원로 농업인, 이미정 연예인협회 광주회장, 안영도 도시 농부대표, 이종숙 예산 여성 단체장, 김배 겨레사랑 국민연합 공동대표가 선임됐다.

해외향우로는 중국 김완택 민주평통 광저우회장, 일본 김현태 후쿠오카향 우회장, 미국 송장준 전텍사스 한인회장, 노웅 뉴저지 기업인 한인회장, 동남아 말레이시아는 유승복 민주평통 회장이 

 

□특별여성분과 협의회 공동의장에는 황혜자 일본시즈오카 한인회장이

□상임대표에 오재일 153에너지 솔루션대표가

□공동대표에 김혁종 충남도지 사 비서실장, 김태춘 전서울대 정책관, 박찬구 서울시장정무 특보,이재운 청년 기업인, 이순일 평통 위원, 조중권 국총연 청년 중앙회장, 박문재 청년 기업인 등 선발 예정이며 

□명예공동여성대표로 문은정 김경숙을, 상임지도 위원으로 서화숙 이수미 장경자를, 간판 홍보대사로, 가수 김다현을 홍보위원으로 국악인 강영미, 가수 이채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미를 각각 위촉하여 1차 구성을 마쳤다.

 

■국내·해외 충청인 인구수

 

○대전 144만 5천

○세종 39만1천

○충북 159만 4천

○충남 212만4천

 

■재향 총계 555만4천 

 

■해외 거주 출향인 187만

■국내 거주 출향인 770만

 

※출향 총계=957

 

■재향인 5백55만. 4천 명 

■출향인 9백57만 명

 

※총합계 1천5백12만 4천 명(충청구국포럼 제공자료)

김헌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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