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의장, 초선의원 시절 공약 완수하다

- 소사본동 산새공원 내, 부천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착공식 참석

[부천=한국in뉴스] | 기사입력 2014/01/29 [02:45]

한선재 의장, 초선의원 시절 공약 완수하다

- 소사본동 산새공원 내, 부천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착공식 참석

[부천=한국in뉴스] | 입력 : 2014/01/2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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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1월 28일 화요일 11시 소사본동 산새공원 내에서 개최한 부천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착공식에 참석했다.
 
한선재 의장은“초선의원 때 공약을 지키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초선의원 때 김만수 시장은 청와대 대변인이었는데 성주산에 실내체육관을 하나 짓자고 당시 홍건표 시장께 말씀하니 국비 10억원을 받아오면 지을 수 있다해 체육시설과장과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을 만나러 간 것이 사업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김만수 청와대 대변인 사퇴로 약 10년간 지연되었으나 일이 잘 되려고 했는지 김만수 시장이 당선되어 다시 시작하자는 건의와 함께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데, 지금의 조건도 국비를 받아오라는 것이어서 사업계획서를 김상희 국회의원께 보내는 등의 노력 끝에 김상희 의원께서 재작년 10억원을 확보하고, 류재구, 김종석 도의원 등의 노력으로 도비도 10억원을 확보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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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부천시에서도 많은 예산을 지원했는데 이를 잘 통과시켜주신 서강진 선배의원을 비롯한 동료 시의원께도 감사하며, 다른 시에 비해 땅이 부족하지만 배드민턴 동호인의 염원인 전용체육관이 새로 만들어져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부천시민과 소사구민 배드민턴 동호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맘껏 운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길 바라고, 많은 도움을 주신 체육회 박영순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부천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은 한선재 의장이 초선의원 시절 공약한 사업으로 당시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18억원(국비 10억원, 시비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키로 하였으나 국비가 확보되지 못해 보류된 바 있다. 하지만 한선재 의장의 끈기로 국비 10억원 확보와 도비 10억원 등 총 54억원(시설공사비 47억원, 부지구입비 7억원)의 예산으로 부천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을 완공함으로써 초선의원 시절 공약을 완수하게 된 것이다.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은 소사구 은성로 2번길 2에 부지면적 25,745㎡, 건축연면적 2,874㎡, 배드민턴 코트 10면, 주차장 59면 규모로 건설되며, 2015년 1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부천시의회에서는 나득수 기획재정위원장, 서강진, 김동희, 김문호, 당현증, 윤근, 장완희 의원 등이 참석하여 기공식을 축하했다.
 
[부천=한국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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