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안정적 장사시설 수급 기반 마련

장사시설 수급 중‧장기계획수립 연구 용역 완료… 2047년까지 시설 확충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9/13 [15:21]

대전시, 안정적 장사시설 수급 기반 마련

장사시설 수급 중‧장기계획수립 연구 용역 완료… 2047년까지 시설 확충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9/13 [15:21]

▲ 대전시, 안정적 장사시설 수급 기반 마련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대전시는 12일 대전시청 5층 행복실에서 대전시 장사시설의 효율적인 공급 및 관리 운용을 위한‘대전광역시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대전광역시 장사문화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 향후 수요 및 수급 추계, 장사시설 중장기 발전 방안, 대전추모공원 자연친화적 현대화사업 활용방안 등이다.

시는 현재 대전시민의 정수원 화장률(91.9%)과 추모공원 봉안당 봉안율(72.7%) 및 자연장지 이용률(27.3%)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47년까지 적용되는 대전시의 전반적인 장사시설 수급 가이드 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장사문화가 매장에서 화장 후 납골 또는 자연장 안치를 선호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라며“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능동적으로 장사시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했고, 앞으로 장사시설 확충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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