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나서

내달 4일부터 50세 이상 중장년 구민 대상… 춤·국악 등 ‘복합문화예술교육’ 진행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9/13 [13:28]

대덕문화관광재단,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나서

내달 4일부터 50세 이상 중장년 구민 대상… 춤·국악 등 ‘복합문화예술교육’ 진행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9/13 [13:28]

▲ 춤으로 행복해지는 시간 – 커뮤니티댄스로 즐기는 화목한 만남 홍보 포스터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중장년 대덕구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춤으로 행복해지는 시간 – 커뮤니티댄스로 즐기는 화목한 만남’을 진행한다.

13일 대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춤을 기반으로 시, 국악 등 복합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0월 4일~31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9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2시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3층 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이번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함께하는 과정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구민들의 일상이 특별해지고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대덕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대덕문화관광재단에 전화 또는 네어버폼통해 할 수 있다.

임전배 대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예술을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행복한 대덕구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4일~8월 3일 1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시행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92.3%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