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종농협 보람동 마트 로컬매장공사 안전기원제 및 착공식
보람동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매장 대지면적 1790㎡(약 541평), 연면적 5736㎡(약 1038평)의 규모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9/13 [13:29]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은 13일 오전 11시 보람동 마트 로컬매장공사 안전기원제 및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철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람동 하나로 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준공식을 갖게 된 것에 감계무량하다"며 기쁨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에서 보람동 하나로 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 착공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특히 이 지역은 다품종 소량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에게 농협은 판로를 제공하여 농가소득을 높여주는 것일 거라며, 3, 4생활권의 지역은 우리농산물을 판매하는 대형 매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세종시 관내와 충남 관내의 농산물을 수집하여 농협에서 적정관리 된 농산물을 판매하여 직매장에 소포장 소량 판매대를 마련하여 가격을 통한 소비자의 충족을 시키는 가격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남세종농협 보람동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매장은 대지면적 1790㎡(약 541평), 연면적 5736㎡(약 1038평)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
쥬요시설로는 지하 2층은 창고 관리실 전기실 기계실, 지하1층은 하나로마트, 방제실 , 1층은 금융업소, 주차장, 2,3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