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는 김순복 여성협의회장, 김미선 조치원여성회장, 임헌수 연기면여성회장, 김선화 총무 등 회원 7명이 참여했으며 전날부터 시장에 들러 개인별로 필요하다고 요청한 물품들을 준비했다. 또한 회원들은 최근에 세종지역 폭우,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은 것은 없는지 집안 곳곳을 꼼꼼히 점검했다.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세종시지부 여성회가 주축이 되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집안청소, 말벗 및 애로사항 상담 등 정기적인 봉사를 펼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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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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