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27일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승훈 전 부지사     © 한국in뉴스

①-25일 민주당 한범덕 시장 '오늘도 최고의 날이 되십시요'출판 기념회

한범덕(62) 청주시장의 저서 ‘오늘도 최고의 날이 되십시오’ 출판기념회는 25일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 시장의 행사는 문화·예술 공연과 저자특강이 교차되는 북 콘서트 방식으로 열렸다

출판기념회에는 같은 당 소속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종윤 청원군수, 변재일(청원)·오제세(청주 흥덕갑)·노영민(청주 흥덕을)·도종환(비례) 의원 등 내빈과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고 정동영 상임고문이 영상메세지를 보내왔다.
　
또 이기용 충북도교육감과 한대수·남상우 전 청주시장은 기념회 시작 전 한 시장에게 축하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②-25일 홍순규 전 충북 교육과학 연구원장 '홍순규의 희망편지 출판 기념회

홍순규(61) 전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의 ‘홍순규의 희망편지’ 출판기념회가 지난 25일 오후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범덕 청주시장과 44회 동창이며 출판기념회 같은 시각에 열려 눈길을 끌었다. 홍 전 원장은 이 책속에서 가족행복 교육시대를 꿈꾸며 희망, 사랑, 행복, 소통, 배려, 용기, 교육 등 일곱가지를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새누리당 경대수 국회의원(중부 4군), 같은 당인 김명수(가선거구)·오수희(비례) 청주시의원과 박정희(라선거구) 청원군의원, 이승훈 새누리당 청원군당협위원장, 남상우 전 청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③-26일 장병학  도 교육의원 '함께 가는 융합미래' 출판기념회

장병학 충북도의회 교육의원이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자신의 저서 '함께 가는 융합 미래사회'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도지사,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변재일·노영민 국회의원(민주당), 경대수 국회의원(새누리·중부 4군),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광수 의장을 비롯한 김형근·이광희·박상필·임헌경 도의원, 임기중 청주시의회 의장, 남상우 전 청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장 의원과 함께 보수측 도교육감 선거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는 인물 가운데 박상필 도의원(도의회 교육위원장), 홍순규 전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홍득표 인하대 교수, 김학봉 개신초 교장이 얼굴을 보였다.
유력 후보군으로 하마평이 있는 강상문 외국어고 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기용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각종 현안 등에 대해 이견을 보이기도 했지만 장 의원과 저는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50여 년을 같이 해왔다. 평생 교육에만 몸 바쳐 온 훌륭한 교육자"라며 "책 제목처럼 앞으로는 모든 분야가 융합하고 발전하는 사회가 될 것이기에 장 의원의 철학이 충북교육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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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27일 새누리당 이승훈 청원 당협 위원장 '통합청주시와 새로운 리더쉽' 출판기념회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새누리당 청원군 당협위원장)가 27일 청주시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자서전 ‘통합청주시와 새로운 리더십’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사에는 정우택 최고위원, 박덕흠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 최현호 흥덕 갑 당협위원장, 김준환 흥덕 을 당협위원장, 김용희 충북 학부모연합회 회장 김상조 (전) 국제기계 사장이 차례로 나와 이 위원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대신했다.

이날 청주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진현, 황영호, 오수희, 서명희, 김명수 의원과 김양희 충북도의원, 장병집 전 교통대 총장, 장병학 교육위원, 박상필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외빈으로는 정윤숙 전 의원, 정지호 대박가족회장, 등 내·외빈 1800여명이 참석했다.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의원은 축사에서"경제 특별 도를 만드는 최고의 인재다"며"이런 인물을 키워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덕흠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은"충북과 청주를 끌어올릴 진정한 인물이다"말했다.
이어 최현호 흥덕갑 위원장은"지방선거에서 부단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 하는데 이승훈 위원장이 앞장서 덜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고향에 대한 애정과 고향 발전을 위한 꿈을 이 책에 담았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부지런히 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