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실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주관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6/15 [17:16]

대전 서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실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주관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6/15 [17:16]

▲ 서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16일까지 오페라웨딩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주관으로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외식업주의 경영마인드 역량 강화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음식문화 개선 ▲기초노동법 및 관계 법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식품위생과 서비스 수준 향상,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식품위생 관리가 우수한 업소를 지정해 더 많은 지원을 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일반음식점 업주들은 ‘깨끗한 서구’, ‘청결한 동네‘만들기의 일환으로 ‘내 가게앞 쓰레기는 내가 청소한다’라는 실천결의 대회를 갖고 위생적이고 청결한 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정기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점의 효율적인 음식점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자긍심을 갖고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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