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 것”

가정의 달 앞두고 천동초등학교에서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진행… 주민 의견 경청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4/28 [17:45]

박희조 동구청장,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 것”

가정의 달 앞두고 천동초등학교에서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진행… 주민 의견 경청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4/28 [17:45]

▲ 박희조 동구청장이 28일 천동초등학교 통학로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대화하고 있다.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8일 천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동구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천동초등학교 통학로에서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를 추진했다.

이날 박 청장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주민들과 함께 천동초등학교 통학로를 둘러보며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학교 통학로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는 매월 1~2회에 거쳐 주민들의 방문 건의 현장 또는 교육·환경·문화·안전 분야 등 현장 답사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마련된 현장 소통 시책이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