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4월 16일을 ‘국민 안전의 날’로 제정한 만큼 사전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되도록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래의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교 환경교육으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기 위해 먼저 학교주변 플로깅부터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건영 교육감은 “공직자로서 본분을 간직하고, 업무의 목표와 방향을 되새기되, 가슴으로는 봄을 맘껏 즐기는 행복한 4월이길 바란다.”라며 마무리를 지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hes2028@naver.com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