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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3월 30일(목) 오후 1시~3시까지 해밀동(6-4생활권) 해밀초등학교 및 해밀유치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부모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통안전 OX퀴즈’, 행복청 캐릭터 ‘행복이와 기념사진 찍기’, 등 쉽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어린이 횡단보도 보행 방법 등 교통 안전규칙을 집중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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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와 운전자의 교통안전 인식과 습관이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교통인프라 구축,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 등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