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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28일(화) 오후 15시 연수원 강당(단심관)에서 배려와 화합을 실천 소양 항목으로 정하고,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청렴 소통의 날」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원에서는 배려와 화합을 실천하기 위한 부서 및 개인별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법 그리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행동강령 등을 익히고, 다양한 의견교환 및 퀴즈 문제를 맞추며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을 다짐하는 행사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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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모든 직원들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 실현을 위한 연수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내실있는 단재교육연수원 연수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여건 개선과 교육공간 조성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최적의 감동연수를 실현해 나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