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다'고 말했다. 일제의 강점이 조선 탓이란 대통령 인식은 식민사관이란 주장에 동의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꽃에서는 제 27차 ARS(자동응답)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서의 내용은 일제의 강점이 조선 탁이란 대통령 인식은 식민사관이란 주장에 대해 동의한다(49.7%), 동의하지 않는다(44.6%)로 나타났다.
다음은 G7초청받기 위한 저자세 외교에 대해 동의한다(53.3%), 동의하지않는다(39.6%)로 조사됐다.
그리고 한일 군사협력에 대한 전망에서 지난 2월 독도 인근에서 일본해로 표기된 해도로 한미일 해상훈련이 진행됐다. 한일 간 군사협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우려가 크다(66.1%), 기대가 크다(26.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꽃'에서 CATI(전화면접)방법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한편, 여론조사 꽃에서의 모집단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로 ARS(자동응답)방법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ARS(자동응답)의 경우 3월 3일~4일(2일간) 10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최대 허용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으로, 무선(100%) RDD 활용 ARS조사 방식, 통신3사 30000개(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응답률 3.1%(총 통화시도 32835명)이다.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2023년 2월 28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방식으로 진행했다.
CATI(전화면접)방법은 2월 3일~4일(2일간) 통신3사(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응답률 17.6%(총 통화시도 5829명) 표본크기 10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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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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