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안전교육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2월 21일 오후 1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환경공무직 및 환경정비 기간제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의거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관한 실무지식을 향상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장형찬 강사가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산업재해 계층별 사례,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의 내용을 사례 위주의 영상자료로 3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