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돌봄을 위한 공동육아 활성화 포럼 개최

- 여성친화도시 지정 1주년 기념

[광명=한국in뉴스] | 기사입력 2014/01/22 [08:31]

일·가정 양립, 돌봄을 위한 공동육아 활성화 포럼 개최

- 여성친화도시 지정 1주년 기념

[광명=한국in뉴스] | 입력 : 2014/01/22 [08:31]
광명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1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지역 주민을 포용하는 삶의 지표를 만들고 개선해 나가기 위하여 여성의 일·가정 양립, 돌봄을 위한 공동육아 활성화 포럼을 1월 23일 오후 2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지난 2013년 10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으로부터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발전전략 연구용역을 수립한 결과, 많은 여성들이 생활하면서 돌봄 여건과 경제활동 지원 강화가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돕고 결국에는 시민 모두의 삶을 윤택하게 개선해 나가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아파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은 공동육아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정책 추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의 제안을 듣고 시민의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이를정책에 반영하여 시민이 원하는 공동육아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

이날 포럼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과 광명시 성평등 정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협성대학교 유선영 교수 등이 공동육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패널로 나서 다양한 정책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의 의견을 듣고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양기대 광명시장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1주년을 기념하여 의미있는 포럼을 통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장을 만들어 여성친화도시로써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한국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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