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대통령 4년 중임제' 찬성(1)

'여론조사 꽃’ 제23차 여론조사 결과,‘대통령 4년 중임제' 찬성

이재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1/21 [11:20]

[여론조사] ‘대통령 4년 중임제' 찬성(1)

'여론조사 꽃’ 제23차 여론조사 결과,‘대통령 4년 중임제' 찬성

이재규 기자 | 입력 : 2023/01/21 [11:20]

 

[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여론조사 꽃’ 제23차 여론조사 결과,‘대통령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꽃에서는 대통령 선거 제도를 현행 5년 단임제에서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것에 대한 조사 결과 찬성(64.2%), 반대(28.4%)로 '대통령 선거 제도를 '4년 중임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연령대, 성별로 보면 7개 권역과 전 연령대와 남녀 모든 직업별 모두 '4년 중임제'에 찬성 의사를 보였다.

 

 또한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모두 '4년 중임제'를 선호했다.

 

또, 대통령 결선 투표제 도입과 관련한 찬반 투표에서도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꽃'에서는 대통령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득표자 2인에 대한 결선 투표제 도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찬성(58.7%), 반대(28.1%)로 대통령 결선 투표제 도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결선 투표제 도입과 관련된 조사에서도 전 지역 전 연령대, 성별, 직업, 정당 모든 구간에서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정의당을 지지하는 성향을 가진 조사자들의 경우 찬성(72.1%), 반대(19.9%)로 찬성이 3배 이상 높이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이번조사 결과 대통령 선거 4년 중임제에 대통령 결선 투표제 도입에 모든 연령대, 모든 지역 모든 성별에서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된 조사로 다음 (2)에서는 윤 대통령의 당대표 선거 개입과 대통령실 나경원 비판 의중 등을 다룰 예정이다.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이번조사는 ARS(자동응답)방법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한편, 여론조사 꽃에서의 모집단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로 ARS(자동응답)방법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ARS(자동응답)의 경우 1월 8일~9일(2일간) 10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최대 허용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으로, 통신3사 30000개(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응답률 5.5%(총 통화시도 18183명)이다. 가중방법은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12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표집방법,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재규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여론조사 꽃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