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설 명절 대비 광역도로 건설현장 점검설 연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 되도록 사전점검 등 적극행정 실시
설 연휴 동안 대규모의 귀성․귀경객이 광역도로 공사구간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와「오송~청주 2구간 연결도로」2개 노선 6.1km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여
서행표지, PE방호벽 등 각종 교통안전 시설을 보강하고, 인근 주민들이 비산먼지, 소음 등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였으며, 절토지에는 침하·균열·낙석 등 붕괴요인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겨울철 도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갑작스러운 눈·비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는 한편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장비와 제설재 수급상황도 함께 점검하여 도로이용에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행복청 박상옥 시설사업국장은 “공사 중인 도로 이용으로 일부 귀성객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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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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