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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1월 26일(일)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부천시청 잔디광장 앞에서 열리는 2014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1일 판매사원으로 참여한다.
 
부천시 녹색농정과가 주관하고 13개 단체(강릉시, 공주시, 무주군, 봉화군, 진도군, 옥천군, 서산시, 완도군, 해남시, 오정농협, 부천농협, 부천원협, 부천시농업인 경영인연합회)가 참여하는 행사에는 시중가 보다 20 ~ 3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고, 품목은 과일, 양곡, 축산물, 수산물, 선물류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며, 대부분의 점포에서 카드사용이 가능하다.
 
한선재 의장은 평소 골목상권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에서도 카드사용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면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과 전통시장 환경개선, 경영현대화 등을 강조해 왔다.
 
한편, 한선재 의장은 1월 27일 월요일에 고향인 진도에서 재배한 대파를 직접 판매하여 고향의 맛을 시민에게 직접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