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주요정책 추진을 위한 특별고문 추가 위촉

김영환 도지사, “충북 농촌 인구 늘리는데 기여 해달라”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1/17 [17:53]

충북도, 주요정책 추진을 위한 특별고문 추가 위촉

김영환 도지사, “충북 농촌 인구 늘리는데 기여 해달라”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1/17 [17:53]

▲ 충북도, 주요정책 추진을 위한 특별고문 추가 위촉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7일 정상혁 전 보은군수와 임각수 전 괴산군수를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충청북도 특별(명예)고문 및 특별보좌관은 민선8기 출범이후 도정 주요정책에 대해 정책방향 등을 자문하기 위해 각계 분야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까지 총 37명이 위촉됐다.

정상혁 전 보은군수는 민선 5기, 6기, 7기 3선 군수로 재임하면서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스포츠 메카 조성, 속리산 일대 휴양시설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임각수 전 괴산군수는 민선 4기, 5기, 6기 3선 군수로 재임하면서 괴산의 명소 산막이 옛길을 만든 장본인이다.

김영환 도시자는 “도내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성공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두 분의 군수님을 명예고문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이 들이 농촌에 와서 일을 하고 정착할 수 있는 취농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오늘 위촉된 두 분이 충북의 취농에 많은 역할을 맡아 농촌의 인구를 늘리는데 기여 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