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 대상 수상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2/12/27 [15:02]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 대상 수상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2/12/27 [15:02]

사진 중앙,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사)선진화운동본부 주최,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시상의 목적은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과 33인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오늘날 당당히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만큼 경제 및 자랑스런 문화를 후손에게 계승시키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사회의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하고 국민에게 귀감이 되게 하기 위해 제정됐다.

 

윤상현 국회의원(민족지도자대상 대표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인생의 철학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다시 뛰는 공적을 인정받아 민족지도자 대상을 받은 분들에게 특별히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 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슬기와 역량을 집결시키는 파수군으로서 더욱 큰 활동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 왼쪽 Diplomacy 발행인 전국회의원 임덕규 가운데 이영진 회장, 오른쪽 사단법인 선진화운동본부 이사장 음재용   © 충청의오늘


한국국제결혼중개업 이영진 회장은 민족지도자리더 대상 33인 국제문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날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정창덕 송호대학교 총장(특별상), 최재형 전 감사원장(정치부문), 서강석 송파구청장(지방자치행정부문),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혜인복지부문), 정서영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종교통합부문), 추귀성 서울시 상인연합회 대표회장,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산업발전부문), 송상원 크로스뉴스 편집국장, 황상무 전 KBS 앵커(언론부문), 임영국 전국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종교지도자부문), 홍장원 대한변리사 회장(특허부문), 김완일 한국지방세학회 부회장(국세행정부문),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관광외교부문), 민경혁 남이섬 대표(국제관광부문), 김형수 대한불교 조계종 봉정사 선원장(종교지도자부문), 정용선 전 경기도 경찰청장(국태민안부문), 고현석 국가안전경호협회 회장(경호전부문), 조동운 한국경찰연구원장(경찰발전부문) 외 등이 함께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은 ‘심사위원들이 후보자들의 다양한 면을 살펴보며 민족을 위하여 공헌한 점,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 사회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점 등’을 공정하게 협의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 33인을 선정했다면서 휼륭한 사람들에게 귀한 상을 주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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