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책임당원 및 부정선거ㆍ부패방지대 총괄대표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이 처한 작금의 상황을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가 배척되는 국가 존망의 위기순간으로 인식하고, 우리가 선출한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자유대한민국을 끝까지 수호하며, 국민의힘이 수권정당으로서의 제 기능을 다할수 있도록 솔선협력하면서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의원 김기현, 윤상현, 조경태, 이채익, 전 국회의장 박관용, 전 원내대표 이진삼, 전 국회의원 김호일, 김태한, 민경욱, 박창달, 박찬종, 정갑윤 등 국민의힘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 출범식 준비위원회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 회장에 김성호 전 의원을 선출하였다.
이와 함께 중앙위원과 지역위원장도 임명해 앞으로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지지하고 오는 2024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하여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한편 김성호 회장과 황교안 부패방지대 총괄대표 및 전 국무총리는 국민의힘 책임연대 임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을 참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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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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