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제42회 충청남도4-H대상 시상식서 5개 부문 수상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12/16 [10:30]

공주시, 제42회 충청남도4-H대상 시상식서 5개 부문 수상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12/16 [10:30]

▲ 공주시, 제42회 충청남도4-H대상 시상식서 5개 부문 수상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공주시는 지난 15일 예산군청에서 열린 제42회 충청남도 4-H대상 시상식에서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행사는 4-H활동이 우수한 학교4-H회, 4-H회원 및 4-H지도자 등을 선발, 4-H활동의 자긍심과 영예감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는 ▲4-H활동 유공지도자 부문 충남도지사상(윤응진) ▲4-H대상 우수청년4-H회원 부문 충남도지사상(변진우) ▲4-H활동 유공 부문 충남도지사상(정혜련) ▲한국4-H중앙연합회장상(박순재) ▲학생4-H과제경진 자원봉사성과 부문 은상(이해찬 외 2)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해 4-H·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기술지원 공모사업 ▲청년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기술시범사업 ▲학교 4-H회 프로젝트 활동지원 시범사업 등 16개 지원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의정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농업·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지역사회와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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