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尹 대통령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조사하라”

이재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2/12 [23:51]

서영교 의원, “尹 대통령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조사하라”

이재규 기자 | 입력 : 2022/12/12 [23:51]

▲ 서영교 의원의 발언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렬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을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은 범죄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과 관련 소환하고, 수사하고, 기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의원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관련해서 공범 5명이 구속되어 있고, 4명이 불구속, 5명은 약식기소되어 있다며, 약식기소 된 것을 법원은 정식재판으로 돌렸다”며 “이러한 일은 흔하지 않는 일이라며,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과 관련해서 소환하고 수사하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윤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요구했다.

 

서 의원은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 불공정하고, 왜 아내에게 불공정하냐”고 이야기 한 후, “한동환 법무부 장관은 무엇하고 있느냐”며 “김건희 여사 소환하고 조사하고 수사하라”말했다.

 

이어 그는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장관이 특수한 관계라는 것이 세상에 다 나와있는 이야기인데 그래서 봐주는 것이냐”며 “재판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내용이 다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재판과정에서의 검사와 민태균 이사가 대화하는 내용도 함께 공개햇다.

 

서 의원은 “‘검사가 민태균 이사에게 묻는 내용이 나왔다며, 검사가 이모씨, 이모씨가 권오수에게 연락하고, 권오수가 김건희 여사에게 연락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모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바로 연락하는 건가요. 검사는 다시 묻는다. 검사가 민태균에게 다시 묻는다. 민태균씨가 이야기 한다. 전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검사가 민태균에게 다시 묻는다. 검사가 되묻는다 이모씨가 권오수에게 연락하고, 권오수가 다시 김건희에게 연락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지요’ 민태균이가 ‘네’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하며, “민태균이는 김건희의 파일을 만들었다는 사람이다. 민태균은 미국으로 도주를 했다가 1년만에 들어왔다가 구속된 자입니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서 의원은 “이러한 내용이 재판에서 나왔다. 우리가 그동안 주가조작에 연류되어 있고 공범들이 있다. 그래서 공소시효는 끝나지 않았다”고 한 후, “이 내용들이 재판에서 나왔는데 검사가 직접 묻는 내용이 나왔으니, 수사하고, 소환하고,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 의원은 “윤석열 대툥령은 이와 관련해서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명령하라”고 강하게 말했다.

 

서 의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과 관련해서도 거론했다.

 

그는 “이상민 장관의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민 65%가 이상민 해임건의안과 관련, 파면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런데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이 통과되자 국민의힘 국정조사위원들이 사퇴하겠다고 이야기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 힘 국정조사위원들이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다. 길에서 158명의 우리 청년들이 압사로 목숨을 잃었는데 국정조사 국민의 힘 위원들이 사퇴하겠다고 한는 것에 대해 이분들에 대해 국민들이 확실하게 심판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부탁했다.

 

그리고 서 의원은 “국민의 힘이 국회가 이재명 방탄이냐고 하는데 무슨 유치한 이야기냐. 말도 안된다”며 “황당 무게한 이 이야기를 하는 국민의 힘은 이상민 장관을 방탄하려고 하는 여당이 방탄하고 있느냐”고 강하게 말했다.

 

또, 그는 “대통령의 후배를 지키려고 국회 방탄 열고 있는 거냐?며, 이상민 장관 방탄하려고 국정조사 위원들은 사퇴한 것이냐? 국민이 심판해 달라”며 마무리 했다.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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