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종 집무실, 청와대 규모로 짓는다…4,593억 투입”보도는 사실과 다름

“대통령 세종 집무실, 청와대 규모로 짓는다…4,593억 투입”(10.5. 한겨레) ⇒ 사실과 다름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10/05 [18:31]

“대통령 세종 집무실, 청와대 규모로 짓는다…4,593억 투입”보도는 사실과 다름

“대통령 세종 집무실, 청와대 규모로 짓는다…4,593억 투입”(10.5. 한겨레) ⇒ 사실과 다름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10/05 [18:31]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을 청와대와 똑같은 규모로 짓겠다며 4,593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보도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에 건립 예정인 대통령 제2집무실의 기능 및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기존 청와대 규모로 짓는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행복청 관곙자는 “해당 기사를 통해 보도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총사업비 4,593억원은 아직 사업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23년 정부 예산안 편성을 위한 참고자료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사업비는 향후 관련 연구용역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기능과 규모가 결정된 이후에 산출될 것임”을 설명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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