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2023년 정부예산 확보 국회의원과 머리 맞대30일 국회의원 간담회, 국회증액 사업 216억 원 협업 논의
이날 열린 간담회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정우택·변재일·도종환·이장섭 국회의원, 오세동 청주부시장, 김은숙 청주시의회부의장, 시청 주요 실‧국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벌써 민선8기 출범 4개월에 접어들어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과 굵직한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선 내년 정부예산 확보가 관건”이라며 “지역 국회의원들의 청주사랑과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청주시는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사업 21억 원 △남일~보은 도로건설(국도25호) 88억 원 △청주산업단지 소부장지원센터 구축 45억 원 △바이오의약품생산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 5억 원 등 총 11건 216억 원의 국비증액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국회의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들은 이날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리는 ‘2022년 청원생명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식후공연을 관람하고 명품농산물 판매장 코너와 주요체험장 등을 둘러봤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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