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무원노조 수해복구 봉사활동

노조 임원진과 인사과 직원 20여 명, 부여군서 수해복구 구슬땀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8/19 [16:26]

충남공무원노조 수해복구 봉사활동

노조 임원진과 인사과 직원 20여 명, 부여군서 수해복구 구슬땀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8/19 [16:26]

충남공무원노조 수해복구 봉사활동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을 찾아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조합원과 도 인사과 직원 20여 명은 은산면 일대 피해 농가에서 토사 및 가재도구 정비, 바닥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최정희 노조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부여와 청양 일대의 피해가 너무 심각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시급하다”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도청 공무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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