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아들 군수, 아저씨 군수’ 후보시절 약속 매월 급여의 10% 기부로 지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7/21 [09:15]

이재영 증평군수 ‘아들 군수, 아저씨 군수’ 후보시절 약속 매월 급여의 10% 기부로 지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7/21 [09:15]

이재영 증평군수 ‘아들 군수, 아저씨 군수’ 후보시절 약속 매월 급여의 10% 기부로 지켜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민선6기 임기 첫 월급의 10%를 함께하는 행복돌봄 실현을 위해 증평군민장학회에 기부했다.

이 군수는 이달 1일 민선6기 군수로 취임한 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군수로서 사명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자신의 첫 월급의 10%를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 기금으로 기부했으며 이후에도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군수는 후보시절 ‘아들 군수, 아저씨 군수’가 되어 매월 급여의 10%를 기부해 군민의 걱정과 행복을 함께하며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번 기부는 임기 첫 달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 군수는“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재임기간 매월 기부를 통해 증평군민에게 다가가고 사회지도층의 기부문화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 등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