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오는 20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접수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7/19 [08:29]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오는 20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접수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7/19 [08:29]

서구 5개 공공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홍보물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학년·수준별 맞춤형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의 주제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로 기후환경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 만들기, 글쓰기 등 독후활동의 시간을 갖는다.

운영 기간은 갈마·가수원·둔산 도서관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월평·어린이 도서관은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로 총 4일간 진행하며, 갈마·둔산·월평·어린이 도서관은 대면수업으로, 가수원 도서관은 노후시설 개선사업으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과정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반별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자발적 독서습관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