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 장애인의 날 맞아 편견없는 세상 만들 터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4/20 [19:41]

[논평]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 장애인의 날 맞아 편견없는 세상 만들 터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4/20 [19:41]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편견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논평을 발표했다.


최민호 예비후보의 논평은 다음과 같다.


4월 20일은 제 4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복지 증진을 위해 1981년 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은 여전히 편견 속에 살고 있으며, 이동권 제한 등 완전한 기본권 보장은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기본권인 이동권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민호는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이 시설 이용에 장애가 되는 장벽을 없애기 위해 ‘베리어프리’를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세종시에 운행되고 있는 버스의 8% 51대만이 저상형 버스로 되어 있는 것을 늘리겠습니다.


또한 누리콜 택시의 경우 세종시에 27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 최민호가 세종시장이 되면 저상형 버스와 누리콜 보급을 임기 중에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저 최민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차별없는 세상, 편견없는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으로 최민호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장애인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한편, 베리어 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말한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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