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수 상생위 총괄본부장, 인수위 자문위원 임명

“당선인의 철학과 비전을 위해 뛰었던 초심을 잃지 않겠다”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19:26]

유진수 상생위 총괄본부장, 인수위 자문위원 임명

“당선인의 철학과 비전을 위해 뛰었던 초심을 잃지 않겠다”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4/19 [19:26]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유진수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상생발전위원회 총괄본부장이 최근 인수위원회 지역균형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충청상생발전위원회를 조직해 동서화합본부과 미래통합본부에 상생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 전국적으로 6만여명의 조직으로 만들어 선거전에 나섰던 유진수 총괄본부장이 인수위에 들어간 것은 상생발전위원회의 활약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상생위원회 고문을 맡았던 윤갑근 고문(전 고검장)이 인수위 상임 자문위원에 임명된 것을 비롯, 상생발전위에 몸담았던 도병수 상생발전위원장도 자문위원으로 임명됐으며, 장형욱 청년조직본부 총괄특보단장 등 5명을 인수위 연구위원으로 선임됐다.

 

자유한국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출신인 유 위원은 중앙당 부대변인과 인재영입위원을 지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공정한나라본부 충남본부장, 청년본부 자문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직능본부 세대통합지원 선임부본부장, 동서화합 미래위원회 세대통합본부장 등으로 활약했다.

 

유 위원은 “상생발전위원회 모토인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당선인의 철학과 비전을 위해 뛰었던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 위원은 오랜 청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17개 광역시도 253개 당협을 구석구석 알고 있고 전당대회와 대선 경험을 바탕으로한 실무형으로 정무적판단이 뛰어나며 형사사건 13년 6개월의 경험을 통해 돌발상황과 현장 대처 능력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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