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의 중학생 자녀와의 대학생 멘토링 사업 추진

최선종 | 기사입력 2016/03/25 [13:23]

저소득가정의 중학생 자녀와의 대학생 멘토링 사업 추진

최선종 | 입력 : 2016/03/25 [13:23]
   

[Daily 충청]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 지도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의 중학생 자녀와 대학생을 1:1로 연계하여 저소득가정의 중학생 자녀에게 학습 지도는 물론 정서적지원 등을 제공해주는 대학생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동두천시는 밝혔다.

동두천시는 새학기를 맞아 기존 참여자들의 졸업과 유학, 군입대 등의 개인사유로 대상자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2016년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집중모집기간을 정하여 대학생멘토링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32명의 중학생 멘티에게 대학생 멘토를 연계했다.

지난해의 경우 32명의 관내 대학생 멘토와 저소득가정 중학생 멘티가 1:1로 연계되어 매주 1회(월 4회) 학습 및 인성지도 등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여 참여한 멘티의 기초학력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줬다.

대학생멘토링사업은 집중모집기간 외에도 결원이 생길 경우를 위해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자원관리팀(T.860-23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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