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전 4시 경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윤 당선인은 48.6%(10일 오전 4시27분 기준)를 차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47.8%를 차지한 이 후보를 박빙으로 제치고 당선된 것이다. 윤 당선인은 "경쟁은 모든 국민을 위한 것으로 이제 경쟁은 끝나고 이재명 후보와 심상정 후보에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함께 합치의 정치를 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함께 해준 국민의힘 당원들과 국민의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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