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수련관, 무한상상실 운영평가 최고등급 선정

적정기술을 주제로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 성과 돋보여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3/03 [09:18]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무한상상실 운영평가 최고등급 선정

적정기술을 주제로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 성과 돋보여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3/03 [09:18]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무한상상실 운영평가 최고등급 선정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대전 유성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무한상상실 운영기관 평가’에서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최고 등급(S등급)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무한상상실(Idea Factory)은 과학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생활공간에 설치되어 아이들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험 · 제작을 하거나 UCC제작 · 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국 2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2020년 8월 청소년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무한상상실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적정기술 친환경 메이커교실, 국제협력 적정기술 메이커와 같은 적정기술을 주제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창작커뮤니티 지원사업 등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기술 교육’의 시도로 지역청소년 및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기술 교육 ·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공유하여, 과학인재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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