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승리의 바람(Blue Winz)을 불러 일으키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회·홍보소통위원회 필승결의대회 6일 성료

이장섭 도당위원장 “청년들의 옳은 생각들, 지방·중앙정치 반영 위해 최선”

반길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2/06 [20:28]

“파란 승리의 바람(Blue Winz)을 불러 일으키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회·홍보소통위원회 필승결의대회 6일 성료

이장섭 도당위원장 “청년들의 옳은 생각들, 지방·중앙정치 반영 위해 최선”

반길훈 기자 | 입력 : 2022/02/06 [20:28]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반길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장섭 국회의원) 청년위원회·홍보소통위원회 제20대 대선 필승결의대회가 6일 오전 10시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당 청년위원회와 홍보소통위원회 조직을 활성화하고, 이재명 후보 당선의 당위성 공유 및 20대 대선 필승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국회의원)을 비롯해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국회의원), 박영훈 전국대학생위원장, 김승범 청년위원장, 이관호 홍보소통위원장, 지역 청년위원장, 지역 홍보소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변재일·임호선 국회의원,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은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에 다시 한번 푸른 승리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자는 의미로 ‘Blue Winz’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제20대 대선 필승을 결의하는 피켓 퍼모먼스를 했다. 

 

  © 충청의오늘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청년 세대의 고통을 어떻게 풀고 청년 세대가 구김 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러분의 과제이고 우리 당의 과제”라며 “청년들의 옳은 생각들이 지방정치와 중앙정치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청년은 참여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의 대상이기에 우리가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이고 대한민국의 주인”이라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지로 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반길훈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