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영동을 위한 영동군민들의 정성

반길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09:40]

희망찬 영동을 위한 영동군민들의 정성

반길훈 기자 | 입력 : 2022/01/20 [09:40]

영동군청 전경


[충청의오늘=반길훈 기자] 코로나19와 세찬 추위에도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속 이어지고 있다.

영동청년회의소는 지난 20일 영동군청을 찾아 160만원 상당의 쌀 10kg 40포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안팎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군민들과 함께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물품을 마련했다.

같은 날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이희자 협력관도 100만원 성금 기탁을 통해 영동군‘나눔리더’ 제12호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다짐했다.

박세복 영동군수에 이어 두 번째 영동군청 공무원 나눔리더가 됐다.

이들은 기탁 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닥친 위기를 극복에 도움이 되고, 많은 군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물품을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의 생활지원 등의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반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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