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길형 충주시장과 복지민원국장만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1956년 9월에 건립된 탄금대 충혼탑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6.25 전쟁 전사자 등 1,932위의 영령이 봉안되어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22만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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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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