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 도전하여 시민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切齒腐心(절치부심)과 臥薪嘗膽(와신상담)을 하면서 이번에 세 번째로 도전을 하는 것이다. 그는 “세종교육은 학력저하, 학생 중도 탈락률 고조, 학교 폭력 만연, 신규교사와 중견교사 간의 소통부재, 도․농간의 학습격차 등의 문제가 17개 타 시도 보다 가장 심각하다”며 지금까지 세밀하면서도 치밀하게 준비해온 본인이 차기 세종교육감으로서 가장 적임자라며 자신감을 내 비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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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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